남광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체험확산형)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숲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 건강 증진을 경험하도록 돕는 산림복지 기반 프로그램으로, 남광복지관은 숲체험 분야에서의 꾸준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선정되었습니다.

「숲에서 쉼표(休)」는 숲의 오감 자극과 자연의 리듬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동안 사계절을 배경으로 남광복지관 내 국실산을 비롯해 울산수목원, 몰운대 숲, 금정산 등 외부 체험지에서도 운영됩니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은
“숲을 통해 마음이 쉬고, 관계가 자라나는 복지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숲에서 쉼과 회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따뜻한 참여가 더해진다면
숲의 가치가 우리 삶 가까이 더욱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2026년 숲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